금메달을 획득하게되면 세레모니 혹은 관습으로 항상 이렇게  메달을 문 상태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이는 굉장히 부도덕적인 행동입니다...

과거 고리대금업자  즉 사체업자들이  채무자들에게 찾아가  받아야할 대금 대신에

금반지나 각종 귀금속들을 대체하여 많이 받았는데

순금 24k의 경우 깨물어 볼시에  치아 자국이 선명하게 남게되구요  

14k나 18k는 금의 비중이 다소낮아서 잘 남지 않게되고

이것을 구별하기위해  귀금속류를 교부 받은후 

즉석에서 바로  순금이 맞는지 아닌지의 여부를 확인 하기위해  금을 깨물어보는 행위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을 잘 알지 못하는 기자분들께서 항상 금메달을 따게되면 

메달을 물어보는 제스쳐를 부탁하고 사진을 찍는것이 유행처럼 번져 

지금의 어떤 하나의 관행처럼 되었다고 합니다...

어찌 한낱 사체업자들따위가 하는 몰상식한 행위를

4년간 피땀흘려 노력해서 얻은 값진 결과물과 동일시하게 취급을 하시는겁니까...

사진은 경향신문 김재범 선수의 사진을 첨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