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바라봐
그렇게 기다린 기억 속에
오랫동안 묻혀진 너의 조각들
그대로 다가와
기다렸던 만큼 나 너의 자리위해 내 마음을 가렸던
시간 지우고
나 이제 너를 바라보며
또 너의 눈물 위로 내 마음을 열어
기억해 나를 바라보던 눈빛
또 나를 위로하던 착한 웃음을
이제야 찾은 너의 맑은 미소와
또 다시 없을 너의 눈빛
잠시라도 놓지 못할 너의 얼굴
그대로 더 가까이
나 이제 너를 바라보며
또 너의 눈물 위로 내 마음을 열어
기억해 나를 바라보던 눈빛
또 나를 위로하던 착한 웃음을
이제야 찾은 너의 맑은 미소와
또다시 없을 너의 눈빛
잠시라도 놓지 못할 너의 얼굴
영원히 머물도록
오늘도 난 너의 그리움을 참으며
더 우리 오랜 시간만큼
그렇게 우린 헤어지지 않을 거야
가만히 널 안으며
가만히 널 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