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티진요 탈퇴하고 왔습니다. 매니저가 저런 비상식 주의자라면(어떤 단체가 겹치긴 하네요.) 저런 카페가 상징성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34만이라는 상징성을 등에 업고 허튼 짓이라도 했다가는 시위 참여하신 분들의 노력, 이때까지 다같이 싸우신 분들의 노력이 모두 허사가 될 수 있습니다.
주제넘게 감히 말씀드리건데, 티진요는 탈퇴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