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Now I'm always smiling...
게시물ID : star_75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mi넴
추천 : 1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04 23:24:13

 

 

안녕 이쁜이

 

넌 네티즌의 연인이야 그치?

 

자 일로와서 날쳐다봐!

 

나한테는 남편이 있었지

 

남편은 나에게 남에게 떡을 너무 잘준다고 하면서 걱정을 하더군

 

어느날 내 남편은 내 대신 떡을 사오는데 돈이 없어서 외상을 했어

 

결국 내 남편은

 

돈을 주지 못해서  떡장수가 남는 찹살가루를 내 남편에 입에 쑤셔넣었어서 입이 찢어져 버렸어...

 

수술해줄 돈은없고 내 남편에 얼굴에 웃음을 찾아주고 싶었지

 

흉터는 상관없다는걸 보여주고 싶었거든

 

그래서 얼굴에 찹쌀가루를 묻히고 내 입에 떡을 한가득 넣어서  나도 똑같이 입을 찢었지

 

그런데!!!!!!!!!

 

남편은 내 얼굴이 흉직하다며 견디지 못하고 도망가버렸어 !!!!!

 

아이러니 하지 않아?

 

맨날 나만 웃잖아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