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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는 광수 뒤에 숨어만 있네요
게시물ID : star_75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nggomul
추천 : 5
조회수 : 8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05 08:57:48

물론 광수의 지시가 있었겠죠. 왠지 이런 느낌이 납니다..

'내가 알아서 무마시키고 잠재울테니, 너희들은 당분간 입조심하고 있어라.'

본인도 이게 지난번 일련의 사건들처럼 조용히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했겠죠.

그런데 웬걸, 광수가 뭘 할수록 부채질을 일으키는 꼴이네요.

 

이딴식인 게 제일 맘에 안 듭니다. 화영이 왕따라는 증거물들은 수없이 나와서

네티즌들끼리 너무 억지인 건 언쟁하면서 적절히 조절하려는 노력이 있는데

광수는 그냥 티아라를 자기 뒤에 숨겨놓고 자기 혼자 다 하네요.

 

정확하게 본인이 키운 그룹의 일에 대해서 확실하게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아니다, 오해다, 아니 사실은 화영이 잘못이다, 근거없는 이야기는 고소하겠다

이딴식으로만 말하고 있으니.. 씨X 말하다 흥분이 가라앉지가 않네..

 

우리 '상식'적으로 '공인'이라면 어떤 해명이 필요한 사건에 처했을 경우에 어떻게 해야합니까?

시간을 좀 갖더라도 일단 본인들이 직접 나와서 이야기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광수는 여기서 티아라와 상의하고, 자리를 마련하는 정도면 그 역할은 다 하는 것 같은데

일단 위기를 모면하려는 급급한 모습만 보이네요.

 

로드매니저부터 시작해서 연예계에서 스타들 발굴 좀 시켜봤단 그의 전략이

2012년에는 잘 안 먹혀 애를 쓰나 봅니다. 아무리 연예인이 이미지를 먹고 사는 직업이라 하지만..

이건 도가 지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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