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두였다가 돌개법사로 바꿨다고 글남겼었는데.. 조언 듣고 직딩 퇴근후 3시간동안 이리저리 좀 맞춰보긴했슴돠..
모저가 좀 부족한 편인거 같은데.. 모저 더 올리면 피통이나 디피가 좀 떨어져서 고민중이구요. 마력원 착용하고 있는 이 스샷은 극확시 비전력회복 20입니다.
방패 확률 27%에 극확 10%, 방어도 1100짜리가 있어서 방패 착용하게되면 모저700~800으로 올라가고 극확 42%로 올라가는데.. 디피가 27000?인가로 떨어져서 마력원달고 돌고다녔구요. 지금 착용한 목걸이가 적생(540)+극피 붙은건데. 극확붙은 목걸이로 착용하면 극확 47,8인가까지 오르는거 같았습니다. 근데 적생이 없으니깐 좀 눕는거 같아서..ㅡㅜ
어제 첨으로 조언듣고 지대로 얼리면서 다녀본소감은 왼쪽 새끼손꾸락이 넘 아파요.. ㅡㅜ 쉬프트키 누르면서 4로 천둥갑옷해놓고. 1,2(다이아피부,얼리는거) 계속 연타하느라.. 바쁘긴 바쁘더라구요.
어제 2막 벨리알도 아주 쉽게 잡았구요 오늘 드뎌 3막해볼차례인데.. 조금 걱정이되긴합니당 아무래도 2막이랑은 차이가 나니깐요 ㅎㅎ;;
소감말씀드리자면 지속적으로 얼리기는 하는데 빠른애들은 아주 미세하게 움직여요 살짝 몸을 비꼬는 정도?? 그러면서 불도 한덩이 던지고 비젼도 한개 던지고 하더라구요..
부두할때는 피해반사와 무적하수인이 젤 무서웠는데 지금 제일 짜증났던애들은 보호막 + 포격달린애들인거같애요.
보호막애들은 잘 얼려지지도 않고 펑펑펑펑 쏘면 눕게되서 짜증났는데. 순간이동으로 몇번 피하면서 어느순간 얼리는 타이밍이 오니깐 잡히더군요.
좀더 보강해야될 부분이나 3,4막 포니방 쉽게 쉽게 수월할라면 어느정도 까지 되야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