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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심장이 식지 않았다
게시물ID :
soju_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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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크레딕
★
추천 :
0
조회수 :
9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0 02:34:13
처음..친구들이랑 사귈때 처음..학교에들 어갈때 처음..일자리에 취직할때 처음..첫월급을 부모님께 들릴때 처음..너를 사귈때 어두 컴컴한 창살속에서 밤하늘 아래 네온 사인 만 깜박이고 뼈속까지 시린 겨울의 찬바람이 부는 새벽에 가슴은 너만을 찻는구나.. 무엇을 위한 희생이요? 무엇을 위한 대의 였는가? 모래알같은 삷속에서 너만을 생각하며 그리는구나.. 다시 옜날 너로 돌아갈수 없을까? 나도 옜날의 나로 돌아갈수없을까?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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