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베트맨 비긴지 / 베트맨 다크나이트 / 베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 를 전부 봤는데요

이번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이 제작한 비긴즈부터의 베트맨 이야기는 

베트맨이 어릴쩍부터 성장해와서 ..... 어쩌구 저쩌구해서 베트맨이 되서 악당들과 싸웠다~ 이런이야기잔아요..?

이번 놀란감독의 베트맨을 보고 생각한게 이전 베트맨1(1989년 작품)의 전이야기구나 했죠.. 

사실 옜날배트맨 시리즈는 본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가물한 상황이 이였구요..

그리고 오늘 심심해서 베트맨1편부터 다시보고 있는데..

이미 베트맨다크나이트에서는 공식적으로 베트맨이라는 사람을 인정하고 있는상황인데...

베트맨1에서는 아직 베트맨이 누군지도 잘모르고 악당인지 착한편인지도 잘 구분못하는상황...

그리고 다크나이트에서 죽은 하비덴트도 뜬금없이 베트맨1에 ... 나오더군요... 더군다나.. 흑인으로... ㄷ ㄷ ㄷ

이게.. 팀버튼이 만들었던 베트맨 시리즈랑...놀란감독이 만든 베트맨 시리즈랑 .. 이어지는게 아니고

그냥 재해석 된건가요??

지식인 같은데 찾아보면.... 라이즈->다크나이트->라이즈->베트맨1->2

이런순서라고는 하는데.. 이야기가 이어지는거같진 않네요...

잘아시는분 설명좀 부탁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