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밤새 롤하다가
잠이 너무 와서 롤 하는 도중에 잠깐 졸았음.
게임 상황이 난 쉬바나고 상대는 다리우스 탑전이였음.
잠깐 존 주제에 꿈가지 꿈을 꿨는데
다리우스가 우ㅇ어엉~~!!! 하면서 내머릴 도끼로 찍음.
"우와 ㅆ바.. 허허ㅓㄱ허거헉헉"
하면서 깸.
진짜 내머리 쪼개진줄 알고 머리 붙어있나 확인함. 식은땀도 흐르고
머리 안쪼개진거 확인하고 모니터보니
난 다리 궁맞고 죽어있고
친구가 한심한 눈길로 쳐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