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양록을 꺼내어 보았다...
수양록꾸준히쓴것으로 포상도 타냈는데말이지..
이름 다 까먹었었는데... 다시 기억이 난다...
재대후 남는건 수양록뿐이지만
많은 추억들이 그안에 생생히 살아 숨쉬고 있었다.
다읽지는 못했다...
지금와서보니 너무 유치하고 오글거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