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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인던 공략만 보고 또 보고 용기둥앞에서 서성서성 어정쩡
게시물ID : bns_7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착하담
추천 : 0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8/25 17:46:58

헤딩팟 찾아요 같은 동지끼리 헤딩팟 찾아요

 

안찾아지고 ㅎㅎ

 

겨우 찾아서 가면 넷다 멘붕 ㅋ

 

아까본 공략 영상이 생각이 안나고

 

하다하다 꼭 다음날 출근을 위하여.. 파탈함다 하고 한두분 나가고

 

진짜 출근인지 멘붕온 핑계인지

 

아무튼 서로 멘붕하고 잇으니 고이 보내드리고... 수고하셧어여..ㅠ.ㅠ

 

남은 사람끼리 쫄망쫄망 모여서 지역창에 소심하게 외침..

 

어디까지 잡아놧어요~ 같이 하실분~

 

그러다가 숙련된 사람이라도 오면 막 기쁜데 좀 미안하기도하고..

 

그상태로 진행하다가 숙련자가 이리조리 하세여 하면

 

기분 나쁘긴커녕 탈출구 달달 왼 동지가 생긴것 같아 좋고...

 

종종 숙련자가 와도 안되서 멘붕한 숙련자 나가서 파티에 두명이 뗑남아서 수다떨고 ㅋㅋ

 

깬다깬다 피 다 닳아간다 싶을때 전멸하기도 하고

 

너무 멘붕해서 웃음만 켤켤나오고 ㅋㅋㅋㅋ

 

오늘 안에 인던을 탈출할수잇을까 고민하고

 

그러다가 진짜 깨고나면 으랏차하아악 하고 이상한 소리내고

 

템 나온거 서로 다 갖고싶은데 고생한 사람들끼리 눙물나게 챙겨주고

 

미안해서 들고가는템에 금단위 붙여서 들고가고..

 

헤딩한 사람들끼리 정들어서 친추하고

 

어느날 보니 내가 홍돈이 초숙련이더라 전번기억이 나서 숙련자 홍돈이 헤딩팟에 가요하고 썻다가 포풍귓말 오기도하고

 

헤딩하는 사람들사이에 끼어서 실패할때마다 이차저차 하면되요 다시시작! 하니까 다들 미안할 일도 아닌데 미안한건지 ㅠㅠ 이모티만 쓰고

 

다 깨고나니까 고맙다며 친추들어오고

 

.. 그르케 어느순간이 되니까

 

친구된 이사람은 어느날 팔독 숙련이라 같이 내 팔독 헤딩을 도와주고

 

저사람은 영린 숙련이 되어 같이 내 영린 헤딩을 도와주고

 

오늘은 낙원헤딩을 도와주는 친구분을 만나러가네여

 

빨리 밥먹고 피시방 가고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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