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수도있지만
뭔가 식은 땀이 흐르는데요.
25분전에 부천 오정동 obs방송국에서 부천 택시를 타고
10분전에 인천 작전 초등학교에서 내리는데.
봉고차 한대가 계속 따라오더니(스타렉스)
제가 택시에서 내리면서 야간에 힘내세요 기사님 하고 9000원(부천택시니 2000원 더줌)줬는데 인사도 안받더군요 눈도 안마주쳤고..
내렸습니다. 바로 앞에 따라오던 봉고차가 제쪽으로 문이 열려있었고 안에 남자 두명이 내릴려고 하는 순간 저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거리는 약 3미터 정도 마주치고는 두명이 아닌 뒤쪽에 다른 사람이 문을 닫고 꽤 빠른 속도로 출발 하더군요.
정차했던 장소에서 집까지 40미터정도 뒤를 계속 살피면서 걸어오는데 빌라 단지로 들어오는데 아까 그 스타렉스가 후진하면서 운전대잡은 사람이랑 눈이 마주쳤어요.
집까지 10미터남기고 달려왔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식은땀도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