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아지 키운지 3년차 된 잉여입니다 :)
바로 본론갈게요 ~
요크셔테리어 3살인데,
그동안에는 욕실에 대소변 보게했는데요,
냄새가 너무 심해서 애견화장실에 대소변을 보게 하려합니다.
근데, 문제는 3년가까이 타일바닥으로된 욕실에만 볼일을 봐서그런지,
이곳이 전혀 자기 화장실이라는걸 인지하지 못하네요 ;
소변을 묻혀봐도, 대변을 묻혀봐도,
밥먹은후 한시간동안 케이지 안에 가둬놔도 전혀 볼일을 보려하지않아요 ;
(어머니는 쌀때까지 냅두라며 제가 없을때 하루동안 가둔적도 있습니다..하지만 fail)
아침 저녁으로 밖에나가서 볼일을 보게했지만,
그것도 개강으로 더이상 할수없게되었구요 ..
효율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요약
볼일을 욕실에서 애견용화장실로 이주하려함.
1. 대소변 묻혀서 보게하기 실패
2. 애견용화자실을 욕실안에 들여놓고 보게하기 실패
3. 혼내기 실패
4. 식후 한시간 케이지에 가둬놓고 볼일보게하기 실패
좋은방법 없을까요 ?ㅜㅜ
한번도 여기에 볼일을 안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