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사건의 범인 동기를 한번 유추해 봤다.
1. 얘 엄마한테 범인이 고백함. 엄마가 거절. 범인이 빡쳐서 얘를 납치 후 성폭행함.
('첫째딸을 노렸었다'라는 건 그냥 일종의 페이크 같음)
2. 얘 엄마와 범인이 공범. 보험금을 노리고 계획.
왠지 이 둘 중 하나일 거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아주 막장스런 동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