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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는 무림맹이 더 무서움..
게시물ID : bns_10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혼의노래
추천 : 1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9/07 22:13:03

본캐는 혼천교 역사

부캐1 무림맹 암살자

부캐2 혼천교 기공사

지금 혼천교랑 무림맹 사람수가 똑같았다가 다시 혼천교쪽으로 조금 더 쏠린 상황인데...무림맹 장난아닙니다

부캐1은 키우면서 단 한번도 혼천에게 공격당한 적이 없음...

그런데 본캐는...정말 심심할때 공격당합니다.


어제 본캐는 무림맹이 뒷통수 쳐서 죽은게 2번, 권사 한 명이 꼬장부리면서 죽인게 2번, 떼거지로 와서 죽인게 1번..

부캐2는 사막에서 본진쪽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내가 포로 구출하러 가니까 냅다 공격하는 만렙 둘에게 1번 사망


오늘 본캐 무림맹에게 죽은게 4번...그것도 안개숲에서 3번 해안에서 1번...


정말 심심할때 죽습니다.

이정도 죽으니까 그냥 죽어도 '아 뭐 게임이니까'

영기 뺏겨도 '뭐 그럴수 있지' 이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어차피 보복은 컨이랑 직업 특성상 불가능하고, 징징대도 혼천교 사람들은(저희 서버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개인주의가 강해서 들은체도 안하고. 나 얻어맞는거 뻔히 보면서도 도와줄 생각도 안하고 감...

현실이 이러니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는 게 최선...


어휴.. 

.....이러다 보살 될 거 같아요..


오늘 죽은 방법만 해도 여러가지에요. 

영기 15 모은 상태에서 퀘스트 마저 하려고 병기창고 갔다가 무림맹 쫙 깔린거 보고 도망가는데 암살자 한 명이 끝까지 따라와서 나 척살...

열광 잡으려고 하는데 흡공으로 끌어들이더니 NPC들 쪽으로 냅다 던져서 다굴로 죽이기

그냥 평범한 다굴..


어휴...


다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혼천교 피해본 무림맹 분들이 많더라구요

제 생각엔 혼천교나 무림맹이나 다 똑같아요 

어느쪽이든 전투민족의 피가 진하게-_- 흐르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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