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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11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치꼬치★
추천 : 1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09 11:49:01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그 사건이 일어난 때는 오늘 오전 열한시.
오늘은 10시부 교회를 가려고 준비를 하고 교회를 갔습니다.
교회가 끝나고 집에는 열한시 쯤에 들어왔죠.
망할 형님은 주무시고 계셨고요
집에 들어서자마자 탄내가 엄청나더군요.
숨이 턱 막혔습니다.
하필이면 현관문하고 가스레인지하고 또 엄청멉니다
'아오 ㅅㅂ 이러다 죽는거 아냐?'
진짜 이생각까지 들었습죠.
어쨌든 달려가서 바로 불을 껐습니다.
닭도리탕이더라구요.
물논. 다 탔죠.
알고보니 형이 먹으려고 데우다가 잠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날 뻔했죠.
음.. 어떻게 끝내야하지?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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