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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일본 놀러갔다가 가이드누님이 해주신 얘기...
게시물ID : humorstory_138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긔차늬즘
추천 : 10/7
조회수 : 190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06/27 09:23:50
안녕하세요

일본갔다왔다고 글올렷는데 반대가 5나되어 추천수가 11인데도 베슷흐 못간

한을 풀기위해 왔습니다~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_temp.php?table=humorstory&no=138449&page=2&keyfield=&keyword=&sb=

좀 도와주십쇼;;

자 

이제부터 하는 얘기는 제가 일본갔을때

버스를 너무 오래타야되서 다들 지쳣을때 가이드 누나가 정신번쩍 차리게 해준다며 해준 얘기 입니다 ㅋ



1.
1950년도쯤... 한 시골마을에 한 처녀가 살고있었다

그녀는 어느날 마을에 여행을 온 미국인에게 한눈에 반했고

얼마 안있어 결혼식을 올리고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이제 곧 추석인데 그녀가 오는지 궁금하였다

하지만 그 옛날 전화기는 이장집에 단 한대여서 

이장에게 부탁하였다

이장은 흔퀘히 승낙하고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녀는 올수 없다고 하였다

그녀는 안타까운 마음에 아버지에게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

"제 남편 조지 부르쉬랑 저랑 꼭 가고 싶었는데... 남편일이 바빠서....

아버지께 죄송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이장은 알았다고하고선 그녀의 아버지에게 갔다

"이봐 딸이 이번에 못온다고 하는디?"

"어쩔수 없지... 일이 바쁠텐데"

"그렇다고 하드만 아 그리고 남편 좆이 부러졌댜"

"잉? 아니 70넘게 써온 내것도 멀쩡한데 그거 얼마나 썻다고.... 미제가 좋다고 하던데.."

"그러게 말이여 불량품일수도 있지~"

"에잉 다음부터 미제는 쓰지 말아야것어~"


2.
여자의 몸에는 3마리의 균이 살고 있다고 한다

겨드랑이, 가슴, 아래....(숲이 있고 계곡이 있는... 흠흠)

이 3마리의 균은 한달에 한번씩 배꼽에서 모여서 회의를 한다

회의라고 해봤자 불평늘어 놓는것 박에 없지만,,

겨드랑이 균 : 아 요즘에 너무 냄새도 나고 땀도나니 죽겠어 아주

좀 씻으라고 하고 싶은데 말이야

가슴 균 : 야 말도 마라 나는 요즘 시도때도 없이 왠손이 자꾸 문질러 대서 

죽겠다 아주

아래 균 : ....

겨드랑이 균, 가슴 균 : 넌 좀 살만한가 보다? 아무말도 없네?

아래 균 : 휴... 말도 마라 너희는 별거아니다..

요즘에 왠 대머리가 자꾸 찾아와서 침을 뱉고 도망간다...


3.
어느 한 마을이 있었다

그 마을에는 한 부부가 있었는데 

어느날 남편이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다

그런데 일이 생각외로 잘풀려서 하루 일찍 오게 되었다

그런데 집에 오니 이게 왠걸?

동네 고물상이 집에 와있는거 아닌가?

남편은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고물상과 아내에게 막 화를 냈다

고물상은 아무말도 안했는데

아내는 "빨리 왔네요?"

태연하게 말하는것이다 

남편이 더욱 화가나서 소리를 치자

아내왈 

"왜요? 고물상이 와서 안쓰는 물건 달래서 준건데"




실제로 26살...인가? 그정도 되는 가이드누님이

해준 얘기입니다..

다들 뒤집어 졌죠 ㅋㅋ

조금이라도 피식하셧으면..

말 안해도 알지? 유후~*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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