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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학교폭력에 희생된 한 학생에 관한 기사를 보며.
게시물ID : freeboard_620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뤼야압
추천 : 0
조회수 : 1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21 13:58:08



사고 발생 당일 오후


힘들고 고단하신 어머니의 어깨를 안마 해드리고


지갑에 있던 7000원으로 동생에게 맛있는 것을 사준 후에


23층 아파트에서 투신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기사는


참... 화가 나네요.




왜 그토록 집요하게 투신한 학생을 괴롭혔냐는 유족들의 질문에


'그냥 심심하고 재미있어서 괴롭혔다, 자기가 주로 괴롭히는 아이에 비하면 그 친구는 그다지 심한 것도 아니였다.'


라고 말했다더군요.




23층에서 뛰어내릴 용기로


차라리 이 악물고 복싱이나 유도 같은 거라도 배워보지 그랬니.


저런 버러지들한테 희생될 바에


차라리 살인자가 되지 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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