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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교훈을 남긴 판
게시물ID : lol_89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빈
추천 : 0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25 23:41:35

1. 워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마지막 칸은 전멸당하고 워드자리에 막템용 박은거...
미드 설때는 라인전/한타 불문하고 워드 두개씩 사서 다니는데, 지나가는 길에 깜빡해서 다시 가려다 느낌이 안좋아 빼려다가 알리 플꿍에 죄다 당했네요...

2. 아무무, 이즈 퀵실에 알리 궁까지 있으니 뭐... 딜은 넣는데 궁 넣기가 조심스러워지는거..?

3. 신드라를 처음 상대해봤습니다. 푸싱 속도는 준수한데, 던지기 거리가 원래 짧은건지 파밍용인지 피하기가 쉬웠습니다. 더구나 말자를 많이 만나본 분이신 듯하더라고요. 재앙의환상 거리 유지 잘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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