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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14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정
추천 : 0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26 09:43:32
너무너무 화가 나서 속에서 울화통이 터져나오는 기분
음식먹다가 체했는데 도통 쳇기가 내려가지않는 기분
가슴 속에 묵직하고 무거운게 들어가있듯 답답-한 요즘 이 기분
진로때문에 최근에 한바탕 일치뤘는데 지나간 일인데.... 가을라이더될 시기랑 겹쳐져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투닥거리긴 했어도 작년에 휴학한 룸메가 그립고
만나서 별일없이 있어도 즐거운 친구들이
잘돼봤자 나만 고생길이었던 철부지 그놈도 그립고
언제 또 만나볼 수있을까 싶었던 신천 그놈도
의지하고 기대있을 곳 없어서 마음이 불안하고 나약해진다... 아무 생각없이 말없이 기대고 싶다.
놀아도 먹어도 기분이 안가신다. 잠이나 푹 자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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