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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총렬검사 비슷한 글을 쓰신분이 있어 폭파하고 다시 씁니다
게시물ID : military_7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내린아침
추천 : 32
조회수 : 17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28 23:35:02

 

저는 m60 사수였습니다.

 

k3는 쏴보지도 교육 받지도 않았습니다. 지급당시 m60과 비슷하여 병기 수입을 몇번 했습니다.

 

비에리 만세님의 글을 보고 거기 달린 리플들 몇개를 반박하고자 이글을 씁니다.

 

 첫번째. 명박이가 조준선 정렬을 위해 보는 자세다.

 

 ---> 아닙니다. 조준선 정렬은 견착후 가늠자를 가늠쇠에 맞춰 좌우 간격을 보는겁니다.

 

      개머리판뒤에서 무슨 조준선 정렬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두번째. 총렬검사다.

 

 ㅡㅡ>아닙니다. 60 같은 경우  분당 550발(기억이 가물..) 정도 가능합니다. 총열이 뜨거워지며 변형이 생기기전에

 

   예비 총열로 교환 합니다. 이때 잘못 식힐경우(물로 식힌다든가) 쇠로된 무기라 변형이나 결함이 생길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총열의 직선도 검사는 저런식으로 하지 못합니다. 저 위치에 있을경우 총몸에 가려

 

  총열이 보이지 않기때문입니다. 저 위치에서 보이는건 개머리판 총몸 가늠자 가늠쇠 정도

 

총열을 볼려면 어깨에 견착해야 합니다.

 

  즉 총열검사도 아닙니다.

 

 셋째. 저 미쿸인이 뭘 만들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개머리판과 총몸이 일체형인걸보니 직선도를 확인하는걸로 보입니다.

 

    총에 스코프가 달린상테로 조준선 정렬을 하진 않을테니까요.

 

 

 

 결론. 그냥 뻘짓입니다.

 

  이명박이 총가지고 하는 저런 뻘짓은 관심도 없었습니다. 별로 병신짓이라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진정한 병신짓은 저런것에 쉴드쳐줄려고 저딴 자료나 만드는게 진정한 병신짓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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