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아직 제작중이 있으며 제작일지만을 소개합니다.

고등학생 7명이 만드는 게임을 소개합니다... 아직은 기획중에 있으며 추후에 더 공개 될 수 있습니다.

게임 이름은 이레인(가제 바뀔수도 있습니다.) 툴은 아직 정해져있지 않으며 c++ 기반으로 만들 계획중에 있습니다. 

아직은 체계가 잘 안잡혀있어 진도가 잘 안나가고 있습니다. 루비 스크립트나 언어 능하신분들 아니면 게임기획자같은분들은 충고나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독설도 괜찮습니다.. 밑에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소중히 한글자 한글자 읽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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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게임 줄거리의 일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제: 옐라스티아)

1. 창세와 어원

모든 존재가 탄생하기 이전의 세계에서 창조의 신은 자신의 힘을 사용하여 무의미한 공간을 변화시켰다.

신은 알 수 없는 미지의 악에게서 어두운 음기를 거두어내고 밝은 가능성의 땅 릴-탈라를 발견하여 그 세계를 자신의 영혼을 머물게 할 땅으로 결정하였다.

두 손으로 공간을 쪼개어 단면을 세우고 갈라진 틈으로 숨을 불어넣어 생명을 가득 채웠으니 벌어진 양 쪽 끝은 각각 푸르게 하여 위의 끝을 하늘로 만들어 바람이 불게 하였고 아래쪽 끝을 바다로 하여 생명이 지나게 하였다.

고요한 공간에 최초의 빛을 탄생시켜 벌어진 공간의 사이로 넣었는데 이것이 세계의 첫 번째 빛 메릴리단의 샘이었다. 이 후 신은 자신의 창조를 도와줄 여섯 천사를 뜨거운 불길로 만들어 강한 힘을 부여 하였는데 이들은 각각 용기, 지혜, 정의, 희망, 구원, 심판의 뜻을 가지어 남은 세계를 유지하고 평화롭게 이끌었다.

첫 번째 용기의 천사 아질리엘이 태어나 번영하는 땅을 수호하였으며 두 번째 지혜의 천사 지실리엘이 가득한 생명들을 이끌었으며 세 번째 천사 정의의 천사 디리시엘이 어두운 부정으로부터 세계를 균형으로 이루었고 네 번째 희망의 천사 이시엘이 신의 음성을 모든 창조물에게 들려주었다.

다섯 번째 구원과 여섯 번째 심판의 천사인 밴티나엘과 잔티나엘은 죄와 악으로부터 생명을 구원하고 심판하였다.

여섯 천사의 보호로 안정된 세계에 신은 파도를 거두어들이고 그 위로 대지를 솟아나게 하였다. 이 때 가장 높게 솟은 산의 봉우리를 첫 자손으로 생각하여 빌라 모넷이라 이름 짓고 생명을 이끌어 세계를 수호해갈 힘을 모아 하나의 보석으로 만들어 그 위에 띄우고 강인한 아질리엘의 파수꾼으로 하여금 이 산을 지키게 하였다.

아직은 스토리 부분을 만들고 있으며 게임 제작은 아직 뒤쳐지고 있는상태입니다. 추후에 더 공개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