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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여러분~ 언제나 감사합니다~
게시물ID : gomin_417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코넛나무
추천 : 1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30 01:50:36

음... 그냥 새벽에 잠도 않오고  또, 시험도막 끝난터라 고게에 첫 글을 올려보는 중3이예요~ㅎㅎ

오유라는 곳을 알기 전엔 전 세상에서 불쌍한 쪽에 속한다고 생각했었어요...

좀만 지나면 어김없이 다가오는 시험, 하루에 쉬는 시간이라곤 고작 40분 밖에 없기 때문에 학업 스트레스가 엄청났었죠,

그렇다고 성적이 상위권은 아닌터라 부모님의 기대도 점점 낮아지는만큼 자책하는 횟수도 늘어 사는게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러나 오유를 접하고 나서(어떻게 알게 되었는진 잘 모르겠네요;;ㅎㅎ) 사회에 버림받은 사람들, 불금이면 어김없이 파티열어주며 소소한 행복을 주는 사람들,

성폭행 당한 사람들 그리고 그걸 침묵하는 주변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김없이 차이는 사람들을 보면서 전 아주 행복한 존재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베오베 글들중에 시게글들을 볼때마다 좀 더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서 알게되는것 같기두 하고,

그리고 이건 오유해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대한민국에 동성애자도 참 많다는걸 알았습니다..ㅎㅎ

콜로세움 참전도 재밌는 일들중 하나구요..ㅋㅋ


마지막으로 전 고게에 글 보는게 좋더라구요ㅎㅎ

남의 연애얘기나 들으면서 여친생기면 꼭 저런짓은 않해야지란 생각도 들고 그러거든요ㅎㅎ

(따....딱히 작성자가 모태솔로라서 그런건 아니니까 걱정마세요...ㅠㅠ)


오늘도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오유의 모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모든 청소년들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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