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늦게 해가 질무렵 일어나 인터넷 깨작깨작.. 밥먹고 컴퓨터.. 밥 컴퓨터..
그러다 질리면 무얼해야되나 멍~때리다가 충전중인 스마트폰 잠금해제 시키고
괜히 전화가 하고싶어서인지 친구와 대화가하고싶어인지 전화번호부를 뒤적거리다
전화번호부 사람은 100이 넘는데 딱히 걸만한 사람이 없어서 다시 폰을 잠구어놓고
컴퓨터로 돌아와서 남들은 지금 뭐하나~ 고민게시판 뒤적이다 요즘 이슈는 무엇인지
찾아보고.
그것도잠시 다시 외로워지는..
새벽이라 그런가 센치해지네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