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_-.. 언제부턴진 모르겠는데..
머리 짧을 땐 좀 덜했는데 머리가 길면서 무의식적으로 머리카락 땋고있어요..
아니면 꼬고있다거나..
제 머리가 반곱슬인데 제가 따로 케어(?)는 안하기 때문에 잘 뒤집혀있는데
문제는 제가 그 잘 뒤집혀 있는 머리를 손으로 빙빙 꼬아서 더 뱅글뱅글해지는 것 같습니다 -_-..
안좋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진짜 뭐 하다가 정신차려보면 머리 땋고있고..
친구랑 이야기할때도 그렇고 뭐 책읽을때도 그렇고..
하 -_-.. 이런습관 고치신분 계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