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걔가 처음 글 쓴거랑 나중에 댓글 몇개 단거 밖에 못 봤는데.. 며칠사이에 썼으면 얼마나 썼을라고;
갑자기 관심 받고 그러면 자기도 좋아서 좀 나댈 수 도 있는거고 그런거지 뭐 관심병종자네 어쩌네 하면서 이제는 거의 매도까지 하는 수준이네;; 사람이 말 걸어주니까 받아주고 재밌어 하는 거 같으니까 업되서 나대는 거 아닌가?
솔직히 그런 관심들 며칠이면 또 사그라 질거고 걔도 아 사그라드네 싶으면 조용해 질 거 가지고 나대지마라, 좋아죽네 어쩌네 하고..
닉넴대로 고삼이라면 가끔 이렇게 스트레스 표출하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마녀사냥하지말자고 그렇게 얘기해 놓고 어느새 고삼 개쓰레기 됐더라고;;
그렇게 나쁜 짓 한 거 아니잖아? 지가 야동 얘기가지고 떴으니까 야동얘기랑 지얘기 나오면 찾아가서 글쓰는게 뭐 그리 문제고 눈에 띈다고..
그냥.. 갑자기 울컥했다..;; 애가 너무 안되보여서;; 정의감 그런 건 아니고 씁쓸하네;
p.s. 나이 많으신 분들께는 제가 뭐.. 반말로 끄적인 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