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신드롬에대해서 할말있다!

처음 한국에 발매되었을때는 이정도로 뜨거운 반응이 아니었음.

하지만 유투브를 통해 유명세를 타게되고 미국시장진출함.

그러자. 한국에서 문학평론가, 대중문화평론가, 대중 등... 갑자기 뜨거운 반응을 보내기 시작함.

방송국에서도 너도나도 앞다퉈 다큐까지 만들어대고 관심을 보임.

그래서 하고싶은말은 왜 그런 가치나 가능성을 판단하지 못하고, 외국의 반응을 보고 그제서야 열광하느냐 그거지...

문화사대주의같기도 하고. 평론가들은 마치 자신들은 그런 가치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이 떠들고 다니니... 좀 삔또가 상하더라고..

오유인들은 어떻게 생각해?

아. 한가지더, 강남스타일이 LMFAO의 노래와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느껴지기도 함. LMFAO가 미리 한번 대중에게 그런 비슷한 후크송을 들려줘 놨기때문에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더 친숙하게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진건 아닐까?

반말은 죄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