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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와,김장훈에 대하는 사람들에 대한 개인적인 썰..
게시물ID : star_99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의오크
추천 : 10/5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0/08 13:23:58

참 사람들 보면 ,지랄도 풍작이네요.. 한사람의 헌신적인 공익활동이, 익명에 근거한 어떤 말들로 인해 망가지는거 보니, 어이가 없읍니다.

 

 왜이렇게 비합리적이게들 사시는건지,  저는 그렇습니다. 좋은일 100번했으면,나쁜짓도 한 50번 정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강력범죄 같은걸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

나쁜짓 100번하고, 좋은짓 1번했다고 칭찬받는것 만큼 내 속을 뒤짚어 놓는것도 없습니다.  사람을 볼때 길게 깊은 안목으로 평가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애초부터 사람이란게 완벽한 존재는 없으니깐요,

 

이렇게 꾸준히 남들이 엄두도 못낼 좋은일을 해내고 있는 사람한테, 진실이 아직 뭔지도 모르는체, 까는 사람보면, 도대체 얼마나 높은 도덕적 기준을 실제로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의심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그리고,굳이 싸이 안티는 아니지만, 그리고 국제적으로 우리나라 위상높이는 일도 잘하고있다고 생각하지만, 병역법 위반으로 군대 두번이나 갔다온사람이랑, 지금 확인도 안된 스텝 임금체불 문제랑 비교될것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훈님.힘내세요. 늘 저도 함께 참여해서 도와드려야하는 아니 전국민적으로 같이 동참해서 해야될일을.. 솔선수범해서 하시니 늘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  . 정말 솔선수범 하는게 사회생활 하다보니 얼마나 어려운지, 얼마나 많은 시샘을 받아야 하는지 어느정도 이해를 하니, 더욱 장훈님의 행보에 응원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정말 힘내고, 다시 리셋해서 휴식기 충분히 가지시고, 천천히 하나씩, 조그많게라도 다시 해봐요. 힘이 되어 드릴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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