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흔한 오빠와 동생의 카톡.jpg
게시물ID : humordata_1186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빙그레:)
추천 : 13
조회수 : 133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0/09 19:48:20

 

요즘 토렌트 단속이 심하다길래 걱정돼서 오랜만에 카톡했어요.

그런데 완전 이상한 답장이나 보냄요.ㅠㅠ

 

 

 

 

자꾸 이상한 카톡 보냄 ㅠㅠ

저는 심각한데 말이죠..

 

ㅋㅋㅋ 사이트 주소는 가렸습니다.

 

 

.. 이렇게 알게되는 오빠의 취향

 

 

오빠는 지금 군대 제대하고 아직 복학을 하지 않은 상황이라지요.

 

 

엄마..ㅠㅠ

 

 

제가 지금 학교때문에 서울에 살고있답니다.

고로 울산까지 KTX를 타고 왕복하려면 근 10만원이나 들죠.ㅠㅠ

버스를 타고 가도 되지만 금요일에 내려가서 일요일에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5시간이나 걸리는 버스로는 차라리 안가는 게 나은 불편한 진실..

 

 

*오빠랑 카톡하고 웃겨서 올려봅니다.ㅋㅋㅋ

저만 웃기면.. 무ㅓ..ㅠ.ㅠ 어쩔 수 없는 거고.ㅋㅋㅋㅋㅋ

 

 

P.S. 내가 오빠한테 항상 말 퉁명스레 해도.. 음... 속으로는..

그래, 속으로는 조금! 생각하고 있는 거 알지??!

그러니까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이거 봐도 아무 말 않기!

오빠 얼굴은 내가 친히 다 가려줬으니께 XD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