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아가씨가 두달동안 1주일에 한번씩 와서 옷이랑 신발이랑 사갔습니다.
오늘도 왔네..트레이닝복을 찾는군요.
사이즈 있는데 없다 했습니다. 주문해준다고 전화번호를 물어네요.
결론은..
단골 잃기 싫으니 내일 전화해서 찾아가라 해야겠습니다.
나보다 나이도 많아 보이고..
이름이라도 물어볼걸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