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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 퇴소식이 직후는 마치 발업한 저글링 10부대 같았다
게시물ID : gomin_434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구대장
추천 : 0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11 18:29:20

우루루루루

우루루루루


퇴소식 끝나자 마자 예비군 아저씨들 갑자기 쏴아악 빠져나감

교육집합, 해산할 때 보지 못했던 미친듯이 빠른 속도로 다 사라져버림.

난 그저 그 물결에 떠밀려서 가다보니 위병소 밖이었음


밖에 나오고 나니까 내 모자속에서 냄새나는걸 눈치챔

하이바의 그 쉰내가 그대로 내 두피로 전염되었던 거임. 분명 난 감았는데,


어떤 가스나가 인터넷에 군인 옆에 앉았는데 냄새난다고 싫다고 썼길래 괜히 신경쓰였다.

다행히 옆에 아저씨가 앉았지만 가는 길이 너무나 부담스러웠엉.



아무튼 집에와서 머리만 세번 감았다.

님들 머리냄새 조심.



요약: 예비군복 입으면 냄새나서 고민. 담엔 페브리즈 가져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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