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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기리 조또 2탄
게시물ID : humorstory_320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녀
추천 : 1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13 19:23:58

 먼저뻔에 머리에 새똥 맞은 썰을 했더니 반응없어

 지난주 격었던 썰을 다시한번 풀겠다

 누구나 한번쯤은 격어봄직한 썰이다

 저녁 늦은 시간까지 열겜을 하다 3시가 넘어서 잠이든 나는     
 
 그만 늦잠을 자고말았다 서둘러 출근 준비를 하고 

 거의 날다시피 눈섭이 휘날리도록 버스 정류장으로

 내달렸다

 정류장에 도착해버니 내가타고가야할 버스가막오는것이다

 “오 가뜩이나 늦었는데 이런 행운이”
 
 난 냅다 달려 버스에 탔다

 버스에 타보니 언제나 만원이였는데 오늘은 거의 비어 

 있었다 오 이런 행운이 하며 난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안자마자 늦은밤까지한 게임으로인한

 피로가 덜 풀렸는지 그만 잠들고 말았다

 퍼뜩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떠보니 내가 내려야 할

 정류장에 도착해서 뒷문이 막 열리는것이였다

 난 허둥지둥 버스에서 내렸다

 내려서 가만 생각 해보니 행운이 연속으로 겹친것이다

 회사에 늦지않게 도착 할수있겠단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런데 이상했다

 거리가 너무 한신했다 가만 생각 해보니 차도에 차들도

 별루 없었다 언제 북쩍대던 거리가 란산하니 이상했다

 찜찜 했지만 난 회사 앞으로 갔다 

 그런데 회사문이 닫혀 있는것이다

 이건뭐지 왜 문이 닫혀있지

 난 대략 3초동인 공항상태에 빠졌다

 어찌댄 영문인지 모르겠다 첫번째러 든 생각이

 내가 넘 일찍 왔나였다 시계를 보니 8:45 이였다

 결코 빠른시간이 아니였다 다음든 생각은 부도난나였다

 큰 회사는 아니지만 예고도 없이 불쑥 부도날 정도로

 작은 회사도 아니다 난 또다시 3초간 공항상태에 삐졌다

 어찌된 영문인지 전혀 인식이 안댔다

 그러다 문득 둔 생각이 오늘이 몇일이지

 “헉 이런 댄장 오늘은 일요일자나 으~~~악”

 좀전에 있었던 작은 행운들은 이런 불행을 안기기위한

 신의 작은 배려였던 것이다 

 닌 길바닥에서 소리지를수밖에 없었다

 “닝기리 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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