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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27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화향기
추천 : 0
조회수 : 1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14 00:17:36




내 나이 25 살  하루하루 내가 무얼 해야하는지 모른체로 지금 조그마한 어두운 구석진 좁다란공간에 박혀


하루를 죽은듯이 살고있는 나를보며


아 조금은 이 구석진 공간에서 나의 무뎌진 머리를 깨어


바깥세상으로 한걸음이라도 걸었으면..


단지 한걸음만이라도 


바깥의 조그마한 불빛마저 두려움에 망설이는 나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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