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난건데요.
공포게시판에 보면 체험담 올리시는 분들 많잖아요.
모두는 아니지만 일부를 보면 어젯밤 어떤 "일상적인 일"을 겪었는데
다음날 보니 "있어선 안돼는 일"이였다. 라는 오싹함을 주는 체험담이 많더라구요.

만약 글쓴이 분들이 하나하나 꼼꼼히 집고 넘어가셨으면
굳이 다음날 오싹해질 필요없이 그 당시에 어떤 어색함을 찾아내실수 있었을꺼예요.

그럼...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체험담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