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마트 이야기 후기입니다...
여자분께서 많이 불편해 하시는것 같아요... 아니면 제가 싫던지...
어제 어렵게 용기내서 전화번호를 받고 저녁시간에 살짝 문자 넣었는데... 답변이 없네요...
어제 그렇게 답장 기다리다가... 오늘 저녁에 한번더 문자 넣었거든요...
간단하게 제 이름과 나이만 적어 보내면서 그쪽도 궁금하다고... 그렇게 보냈는데... 아직도 답장이
없네요...ㅠㅠ 하긴 제가 만약 여자분 입장이라해도 그렇게 할것 같네요...조금씩 힘들어집니다...
답장이 안온다는거에... 내가 어디가 부족했을까... 그여자분에게 부족해보였을까...
하루에만 수십번씩 떠오르네요... 그렇지만... 아직 포기 안할려구요...
제가 여자한테 이런거 해보는게 처음인데다가... 문자 2통에 답장 없다고 한들.. 그게 뭐 어떻습니까
여자분이 불편하지 않게끔... 제가 만들어야죠...^^
그래서 내일부터는 방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제가 익숙해 지도록 수시로 문자 보내기로요...
전화도 할까 생각했었는데...안받을것 같구요...더 불편해 하실것 같아서요..^^;
그리고 꽃배달 선물도 한번 해볼려고 생각중이에여...; 여자분이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여...
어떻게 보면 메아리가 없다는게 여자분께서 혼란스러워 하셔서 그런것 같아요...
정말 싫었다면 문자 그만 보내라고 했을테니까요...
저는 내일부터 시작하기로 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