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본부장은 "TV토론이야말로 세 후보 간의 비전과 리더십을 가장 잘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는 세 후보에 대해 국민이 가장 잘 판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저비용 선거 측면에서도 맞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본부장은 "이는 경제민주화, 복지, 재정, 비정규직 문제 등을 포함해서 한 정당이 쉽게 해결 할 수 없는 사안에 대해 대선 과정에서 후보가 합의를 보면 누가 대통령이 되도 지켜져야 하는 소중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해 추석 전 제기했던 3자회동과 맥을 같이 하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 본부장은 "대선 과정을 통해 국민들이 어려워하는 복지나 비정규직 문제, 경제민주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정치 개혁 토론이 이뤄지면 국민들도 새로운 정치가 가야할 방향에 대한 판단도 더 많이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후보 간 비전과 리더십에 대한 비교분석은 TV토론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 좋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하지 않으면 곁가지 이슈를 가지고 정쟁으로 갈 수 있다"며 "오늘은 정중히 요청드리고 이것의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주장했다.
<사진 설명=김성식 안철수 후보 공동선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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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文 安 합동으로 바끄네 엿먹이기 시작되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예상되는 좆중동 기사
'박근혜' 3자 토론 의사 있어
근데 절대로 안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