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글이 고게에 있었으니 고게에 습니다.
진짜 오유 오래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정들만큼 했는데,
저 댓글들 보니까 정나미가 뚝뚝 떨어집니다.
저 분들의 세상은 자기가 알고 있는 범위가 전부인 모양이네요.
인신매매당해서 강제로 성매매 강요당하고 있는 분들은 무슨죄로 욕을 먹고 있어야 하냐고
알기쉽게 테이큰 예로 들어드리니, 이젠 영화까지 예로 들어서 옹호질하냐고 하시는데
님들 논리대로면 위안부로 고생하셨던 할머님들도 같이 비난당해야겠군요.
인신매매당해서 성매매한 분들이나 위안부로 끌려가서 한 분들이나
타인에 의해 강제로 끌려간 곳에서
성매매 아니면 죽음 둘 중에 하나 중 생명을 선택하신건 똑같은데요.
어디 이것도 반박해 보세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