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집에오는길에 편의점에 들려서 과자를 사먹었는데 알고보니 유통기한 3개월지났음..

 

이틀간 폭풍설사하고 세븐일레븐측에 연락함.

 

점장이 사과전화 및 보상을해준다고함. 하지만 2주가지나도록 연락이 없었음.

 

세븐일레븐 담당자한테 연락해서 어떻게된거냐고하니 점장이 곧 전화할꺼라고함.

 

점장 전화오더니 사기꾼아 사기치지마라 나는 그런거 판적없다. 너는 우리 매장 오지도않았지? 이러면서 오히려 성내기 시작.

 

다시는 전화하지말라면서 욕설을함. 신고할테면 해보라고했음.

 

알았다고그러고 4군데에 민원을 넣었음.

 

영수증도 못받았고 매장 CCTV영상도 지웠고해서 증거자료가없어 역관광 못시킬꺼같았는데

 

오늘 수원 식약청에서 전화가왔음. 유통기한 지난 식품 발견되서 과태료 부가시키기로했다고함.

 

알았다고그러고 앞으로도 1달간격으로 조사해달라고 부탁했음.

 

세븐일레븐 용인양지제일점 조심하세요. 당신의 위장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