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이 바닥을치고있네요......

 

초등학교4학년때 처음접했던 데로드앤드데블랑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환타지.퓨전.기타 소설을..대략 5~7만권정도 읽은 사람중하나임..

덕분에 속독이라는걸 깨우치게되었지만.. 장르소설 시장이 무너져가는걸 보면..ㅠㅠ

읽을만한 책들이 사라지는 현실에 참......눈물이나내요 내인생의 많은 변화를주었던...

스트레스싸인걸 책보면서풀고 화가나거나 슬플때도 책보면서 참았던 그런 애증이넘치는 소설들이..

점점..퀄리티가..바닥을치기시작하고..하아... 그나마고등학교때까지만해도 책방에들어온 책중에 과반수는 괜찮았던기억이나네요

근대 지금26살이된 시점에...ㅎㅎㅎㅎ 책을찾는게 이리힘든지..

 

하아..소설가분들의 힘든생활로 소설가로써의삶이 힘드니 많은분들이 소설의세계에서 은퇴를하고 사장되어가는느낌..

가끔은 소설을공장에서찍어내는가에대한 의문과...

 

이러다가 10년뒤에는 이쪽장르의 소설이 다사라질까봐 불안하네요..

 

장르작가분들 힘내시길바라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