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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정의 노래를 듣고 눈물이 흐르네요.
게시물ID : nagasu_12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식물
추천 : 8
조회수 : 9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28 21:36:58

오유에 거의 2년만에 글을 써봅니다.

 

 

임재범의 여러분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감동적인 노래를 들었습니다.

 

고 김광석의 애절했던 멜로디와 가사를 잘 살린 것 같으네요.

 

그리고, 이정 또한 애절한 사랑을 경험했으리라는 추측을 낳게 했습니다.

 

경험이 우러나오지 않았다면, 그런 노래는 부르지 못했으리라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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