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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체벌 동영상 보고..
게시물ID : humordata_1205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쇄해킹
추천 : 4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01 22:45:43

동영상보고 댓글도 달았는데요

 

체벌 반대라고 하시는분들 웃긴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약 석달전쯤??? 도서관갔다가 오는 길에

 

초등학생 2명(저학년으로 보임 많이 봐도 3~4학년?)이

 

제 앞을 지나가더군요..

 

근데 그 두명이 얘기하는데..

 

"우리 심심한데 욕하기 게임할까??"

 

"응? 그래.."

 

하더니

 

제가 아는 욕부터해서 모르는 욕까지 계속 하더군요..

(참고로 제가 사회생활했다보기엔 짧은 27세지만.. 욕은 어느정도 알죠.. 살다보면...)

 

한 1km을 가면서 쉬지 않고 하고. 

 

'난 이정도나 한다~'라는 듯이 자랑스럽다는 듯이 욕하더군요.;;

 

...

 

어의 상실...

 

...

 

초등학교 1~2학년으로 보이는 애들이 이렇게 욕을 일상생활화하고 있는데..

집에서는 과연 모를까요??

그리고 욕을 달고 사는 애들이 선생님말이라고 잘 들을까요??

 

전 선생님이 뭐라하면 욕부터 할것같네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먼저 부모들부터 각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체벌 금지! 가 아닌 체벌 자제!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체벌은 자제하되 상황상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면 체벌밖에 할 방법이 없죠.

 

말로 하면된다.. 벌점제도를 도입하면된다. 다른 벌을 주면 된다. 라고들 하지만 정작 상황이 발생하면 실효성이 없습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는데..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저러면 청소년기엔 어떻게 되겠습니까?)

 

자녀가 있으신분들은 자녀가 어떤지 객관적으로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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