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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6일
게시물ID : specialforce_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월12일
추천 : 3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06 03:22:53
비오니까 기분조타

먼가 평소보다 활력이 도는거 같음 ㅋㅋ 그래서 지금까지 졸립지도 않당

내일은 12교시만 들으면 땡이니까 마음도 편하구..하하


요즘 주변에서 친구들이 군대간다 머한다 이러니까 가끔 속에 꽉 막힌거처럼 답답해짐.  내가 군대간동안 친구들도 각자 군대에 있을테니, 휴가를 나와도 얼굴도 못보겠지.. 그냥 2년동안 연락도 못하고 지낸다는게 너무 슬프다 ㅠ

싸지방에서 이메일같은걸 쓰나?

어 그러고보니 오늘 카투사 발표날이네. 떨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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