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지금도 제 어릴적 사진을 가끔씩 들쳐보면...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내 가족과 이렇게 행복한 시간이 있었구나... 싶었네요.
그닥 잘 담아낸 사진은 아니지만...
제 아이에게 기억하지 못하는 아주 어릴적 기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사진을 찍습니다.
카메라가 있어서 행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