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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후보 , 박근혜후보의 NLL에 대한 입장
게시물ID : sisa_246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몸무게72kg
추천 : 3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12 08: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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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남북정상회담록 열람해도 NLL부분으로 국한해야"

"여야 합의로 대화록을 공개하더라도 노 전 대통령의 NLL 관련 발언에 국한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문 후보는 28일 충청권 의원들과의 모임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노 전 대통령이 정말 NLL을 포기한다는 발언을 했는지만 특정해서 국가정보원장(원세훈)이 대화록에 그런 사실이 있는지 확인하자"며 "그걸로 (논란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9/20121029011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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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부분공개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가 응답했습니다.
이제 공개하면 되네요. 그런데 안될거 같네요. 원론적으로 정상회담 공개는

새누리당도 공개는 안된다는 전재로 공격햇을겁니다.

공개할수 없는 팩트는 놔두고 의심이 가는 내용으로 공격했으니까요.

저번 투표시간 연장처럼 개인의견이다로 끝내거나 시간끌기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박근혜도 김정일과의 회담 내용을 공개해야 합니다.
몇십년간 공개하지 말아야 되는 정상간의 회담을 무리하게 공개하자고 시작했으므로...
그리고 사실과 다른내용이 있었다면 책임져야 합니다.
아래 기사에 보면 박근혜 후보가 2007년 북한에 다녀왓을당시 평화수역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2007년 정상회담도 같이 공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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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北 서해경계 존중하면 평화수역 논의 가능”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13일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있는 서해에서 기존의 남북 간 해상경계선만 존중된다면 10·4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서해 공동어로수역 및 평화수역 설정방안 등도 북한과 논의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합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평양을 방문해 김정일 당시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이뤄진 것으로 그동안 보수 진영 일각에서는 “북방한계선(NLL)의 무력화를 노린 북한의 전술에 말려든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돼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36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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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변희재의 말마따나 지금 세 후보의 NLL은 거의 같습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노무현대통령,박근혜,문재인,안철수 모두 NLL포기한거나 다름없습니다.
공동어로수역은 우리의해상과 북한의 해상을 서로 허용하는것이므로...
어짜피 우리의 해상을 북한에 허용하는건 같습니다.


군사적 경계는 철저히 하되 경제적인 협상은 하겠다는게 세 후보의 입장입니다.
그걸 영토를 포기했다느니 하는건 어디서 나왔는지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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