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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사건에서 느낀것
게시물ID : sisa_247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사류
추천 : 0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13 16:41:30
아이유를 가수로 생각하고 평가하고 좋아했다면 이번 사건은 별 일없이 넘어갔을것이다.
남녀가 만나서 사랑을하고 사진을 찍은게 뭐가 잘못된건가.
진정 순수한 팬이라면 오히려 축하할 일이 아닌가. 
소녀에서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됐다는 것인데.

이 사건의 문제점은 전부터도 그래 왔지만 아이돌이나 기타 연예인들을 공인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성적유희의 대상으로 본다는거다.

더 큰 문제는 아이돌을 가수로 조차 인정하지 않으면서 팬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과 실력이 되지도 않는 어리고 이쁘고 멋있는 아이들을 양산해내는 기획사이다.

노래가 되지 않은 가수가 살아남을 방법은 많지가않다.
결국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퍼포먼스로 컨셉을 맞추어야한다.

시청자는 이제 연예인을 노래나 연기로 평가하지 않고 외모와 몸매로 평가하기 시작한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면 아이유는 실력 좋은 가수 보다는 성적대상으로 보는 팬들이 더 많다고 생각됐다.

가령 인정받은 가수중 윤하가 이번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과연 똑같은 반응이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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