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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잠깐 말씀드릴게 있어서요...
게시물ID : lovestory_23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지기
추천 : 1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8/29 03:13:23
오유를 하다가 보면 간혹 몇 몇 오유분들께서 

생일이라고 하시면서 축하해달라고 하시고,

몇몇 분들은 생일날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는다고 우울해 하시는데....

혹시 생일날 부모님께 낳아주셔셔 감사하다고 말하신적이 있으신지..?

저는 생일날, 우리가 태어난 날, 이 생일날은 우리를 위한 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일날 정말로 고생하신 분들은 우리를 낳아주신 어머니와 그옆에서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시고

안절부절하시던 아버지, 부모님이시였습니다.

생일은 우리를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우리를 세상에 내보내기 위해 애쓰신 부모님게 감사

하라고 존재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생일날 아무도 안챙겨준다고 우울해하지 마시고, 자기를 위한 케익이 아닌 부모님을

위한 케익을 준비해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건 어떨까요?

부모님께 낳아주셔셔 감사하단 말과 함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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