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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일을도와드리다 황당한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332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닐리리맘보
추천 : 0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19 21:01:27
휴...
어의가 음슴으로 음슴체

저희집은 식당을 하는데 오늘은 아버지께서

약속이 있으셔서 저녁시간에 회사일을 마치고 

잠시  가게일을 도와드리고 있었음

그런데 단체손님 아주머니들께서 오시고 북적북적

한 상황을 보며 오늘은 손님이 제법오시는구나

하고 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아주머니분들께서 식사를 다하시고 계산을 하시는데

자꾸 무언가를 물어보는것 아니겠슴?

그래서 답해드리고 웃으면서 계산을 마치고 40명정도 분들이

슉슉 하고 순식간의 한여름밤의 꿈 처럼 사라졌고

뒷정리를 하는데

...

.?

???

???!!


헐 ?


아니 소금통이 없어졌음

응? 뭐지 소금이 국에 다 녹았나?

하고 뭐지 어쩌지 하고 있는데 

직원분 왈 

아주머니들 오시면 소금통 후추통 훔쳐간다고...


휴....식사하러 와주셔서 감사 또 감사하지만,

인간적으로 우리 도둑질은 하지맙시다..

다른 손님들 소금 어케드시라고ㅠㅠ

너무 황당어의없는 방금 20분전 일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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