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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기다리다가 갤노투 갈아탐.Ssul
게시물ID : smartphone_14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러피언양갱
추천 : 1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22 21:45:19

아이폰5 기다리다가


나올생각안해서


갤노트2 디지털프라자 가서 공기계 구입하여 사용중입니다.


이전에는 아이패드2, 아트릭스(차량용 독+랩독),노키아 루미아710을 보유중이었습니다.


지금은 다 청산하고 갤노투 하나만 쓰고 있는데


대략 20일정도 썼는데


소감으로는


1. 화면이 적당히 커서 전화기와 패드의 적절한 중도(?)의 위치 유지


2. 아트릭스 진저 순정롬 쓸때는 그게 안드로이드의 한계인줄 알았습니다. 아이패드를 주로 많이 썼는데


확실히 젤리빈 업데이트 되면서 터치감이라던지 편의성이 증대된 것 같습니다.


특히 스마트 스테이라던지 멀티윈도우 등은 확실히 편리합니다.


3. 전화기로 쓰기에는 화면이 좀 큽니다. 저도 손이 꽤 큰편인데도 한손으로 조작하면 좀 불편합니다. 4인치가 알맞는 듯 하네요.


4. 잠금화면에서 오디오조작이 안되는 게 의아합니다. 다음곡 듣고 싶을 때마다 패턴풀고 누질르고...물론 어플 다운받으면 된다지만 


5.그립감이 생각보다 좋진 않습니다. 그리고 후면커버가 너무 미끄러워서 잘 떨어뜨릴 우려도 있습니다.


6.S펜...필기감이 노트 원에 비해 좋아졌다고 하던데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전 좀 구식인간(?)이라서 그냥 메모지에 적는게 편하네요.


7.에어뷰는 깨알같은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없어도 크게 무리는 없지만 확실히 있으면 편리한 기능입니다.


8.같이 구매한 삼성 순정품 플립커버는 슬림하고 깔끔하지만 오래 쓰다보면 금방 망가질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 이후 삼성폰은 거진 10년만에 처음입니다. 

이상하게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크게 와닿지는 않아서 모토로라나 노키아 제품을 주로 이용했는데


삼성제품이 아무래도 대중적이고 편한 건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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