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쯤 되면 겨울쯤 발시려서 내무실에서 양말신고 돌아다니다가
주머니에 손 넣은 상태로 침상 사이 뛰어 넘다가 양말 미끄러져서 엉덩방아 찧기....
경험하진 못했어도 한번쯤은 봤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