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또 상처아닌 상처를 입고 잠시 물러났다가 옛정에 사무쳐 다시 돌아온 오유는
남들에게 상처를 주기위해 혈안이 된듯한 무뢰배들에게 괴로움을 당하고 있네요.
한때 소소하게 마음을 두고 유유자적하던 요리게시판은 그들의 더러운손으로 조작을 당하고
애꿎게 이용된 글들에는 억울한 반대마저 같이 덤으로 돌아가더군요.
그저 가볍게 웃고 즐기고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몇시간을 틈틈히 그렸던 그림도
결국에는 이용당하고 무정한 반대를 받고야 마는군요.
예전의 훈훈했던 오유. 다정했던 요리게시판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